오피스 시즌2 - 폭스채널 -


번역 작업이 이제 두 편 남은 상황에서 글을 올리게 되네요. 꽤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시트콤이죠. 사실 시트콤이라고 하기에도 ㅎㅎㅎ 시트콤+다큐멘터리 형식의 모큐멘터리입니다. 아마 한 편 정도만 처음 보시는 분들은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개그 코드가 이해가 안 되고 어리둥절 하실 겁니다. 하지만 최소 두 편 이상을 보시면 이게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해가 됩니다. 그 후에는 오피스의 팬이 되시는 거죠. 정말 미치도록 웃깁니다. 한 편이 20분 가량이라 한 편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에도 좋죠.

마이클이라는 직장 상사를 주축으로 하는 내용인데 마이클은 엉뚱하고 약간 모자라고 썰렁한 농담을 잘하고 부하들에게 사랑 받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허나 부하들 사이에선 썰렁 대왕, 눈치꽝, 밉상으로 찍혀 있습니다. 이런 타입은 미워해야 하는 직장 상사지만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직장 상사랍니다.

아, 그리고 짐이라는 남자 직원이 한 명 있는데 남자의 눈으로 볼 때도 모든 직장 여성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자 동료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트가 넘치고 이해심 많고 매력적이고.

`개그+로맨스+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저도 오피스가 정말 좋아졌습니다. 번역 작가로서 작업하기 미칠 것 같은데(솔직히 이렇게 작업이 힘든 작품은 처음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말장난이에요) 팬으로서는 정말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모두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폭스채널에서 하고 있어요 ^^


PS 밑에 보시는 것처럼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 얼른 가서 밉상 진상 직장 상사를 자근자근 씹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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