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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 in | 영상번역 이야기/작품 소개 및 번역 후기
- Post at | 2009/07/23 02:43 | by 작은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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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비참하세요? - 선샤인 클리닝 -
한 달 전쯤 작업한 작품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코미디 영화로 분류되어 있지만 코미디 영화와는 전혀 거리가 먼 영화입니다. 정말 따듯하고 기분 좋은 영화죠. 영화 평론에 나온 것처럼 현실을 너무 현실처럼 그려서 스크린에서 눈이 돌아갈 때도 있습니다만 그래서 더 정이 가는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이 영화는 연인끼리 보기보다는 여자 친구들끼리 혹은 자매끼리 보러 가면 정말 좋은 영화 같습니다. 부녀가 보러 가면 더욱 좋습니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를 띌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면 그래도 세상은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는 게 싫어지고 자신이 비참하게 보이는 분들은 꼭 이 영화를 보시기 바랍니다. 예정은 8월 개봉이라는데 언제쯤 개봉할 지는 저도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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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학비마련을 위해, 별로 믿음이 않가는 여동생과 함께 범죄/자살 현장 청소일을 시작한 억척 싱글맘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 2009년 선댄스 영화제 작품상 후보에 오른 이 독립영화의 출연진으로는, <다우트>, <마법에
걸린 사랑>의 에이미 아담스가 주인공인 억척 싱글맘 로즈 역을 맡았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댄
인 러브>의 에밀리 블런트가 로즈의 여동생 노라를 연기했으며, <리틀 미스 선샤인>, <겟 스마트>의
알란 아킨, <밴디다스>, <사하라>의 스티브 잔, <할리우드랜드>의 아역배우 제이슨 스페백,
<파이어월>, TV <24 ? 시즌 7>의 메리 린 라즈스커브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걸작
<레인(Rain)>로 감독데뷔한 후 기네스 펠트로우 주연의 <실비아>를 감독한 바 있는 뉴질랜드출신
여성감독 크리스틴 제프스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개봉 4주차에 극장 수를 479개로 늘이며 전국확대개봉에 들어간 주말
3일동안 181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여 주말 박스오피스 10위에 랭크되었다.
고등학교 시절 치어리더 팀의 팀장으로서
미식축구팀의 쿼터백과 데이트하는 등, 여학생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던 로즈 롤코프스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은 혼자서 아들
오스카를 키우며, 호텔방 청소부로 겨우 생계를 유지해가는 싱글맘으로 전락해 있다. 잘 풀리지 않기는 그녀의 여동생인 노라 역시
마찬가지여서, 아직까지 독립하지 못한채 세일즈맨인 아버지 조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날 아들 오스카가 공립학교에서 퇴학당하자,
로즈는 그를 사립학교에 보내기 위해 정말 힘든 직업을 택한다. 그것은 바로 피비린내나는 범죄현장/자살현장을 현장검증후 깔끔하게
청소하는 일. 노라를 끌어들여 ‘선샤인 클리닝’이라는 이름의 청소대행사를 차린 로즈는 각종 이상한 현장들을 청소해나간다. 이를
통해 로즈와 노라는 서로를 진정으로 존중하게 된 동시에 롤코프스키 가족의 밝은 미래를 꾸려나가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엄청난 걸작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볼만한 작품이라는데 동의하였다. 특히 두 주인공 여배우의
명연기에는 이구동성으로 찬사를 아끼지 않았는데,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아마도 이 영화를 꼭 봐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재 가장 카리스마넘치는 최고의 여배우 두명의 조화일 것.”이라고 평했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리사 슈왈츠바움은 “아담스와
블런트의 정말 사랑스러운 연기는 작위적인 분위기를 관통해버린다.”고 그녀들의 연기에 박수를 보냈으며,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
역시 “’할수 있다’ 정신을 가진 두 여배우의 연기를 기반으로한,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라고 칭했다. 또,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대단히 잘만든 독립영화…이 달콤쌉사름한(bittersweet) 코메디는 뛰어나고 매혹적인 재능들의 경연장.”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내었고, LA 타임즈의 벳시 샬키는 “희망과 유머, 그리고 진실말하기에 대한 인상적인 묘사.”라고 요약했으며,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친숙하고 작위적인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달콤하고 매력적인 영화.”라고 합격점을 주었다.
(장재일 분석) -`네이버 영화'에서 퍼 왔습니다-
written by 홍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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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멋져~. 또 언제 이런 멋진 작품을 번역하셨나요? ^^ 딱 내 취향이네. 엄마랑 같이 볼게.
울 엄마도 작평이를 좋아하거든요. 암튼 축하~.
모녀가 아니라 부녀;;;
제가 글을 잘못 썼네요.
모녀가 가셔도 좋습니다~
이야~ 리틀 미스 선샤인의 제작자!!!
내가 너 이거 시작할 때 얘기했던 저예산 코미디 영화 재밌다는 게 바로 저거임.
리틀 미스 선샤인이랑 비슷한 분위기면 댑따 재밌겠네 ㅎㅎ
기대되는군, 축하!
댑다 잼나는 건 아니고 걍 따드~읏한 영화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