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책 속에 있다 - 캐슬(채널CGV)
영상번역 이야기/나의 번역 작품 채널CGV, 캐슬 View Comments
1시즌이 10편밖에 되지 않아서 이제 벌써 방송이 끝나가는 작품입니다. 잘 나가는 베스트셀러 작가 캐슬과 무뚝뚝한 여형사 베켓이 콤비를 이루는 추리 수사물입니다. 캐슬은 저 표정만 봐도 알겠지만 아주 여자를 밝히고(실제로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인물로 나옵니다) 장난이 심하고 유쾌한 인물입니다. 베켓은 무뚝뚝하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해서 그리 사회적이진 못한 인물입니다. 캐슬의 농담에 자주 당하는 역으로 나오는데 한 편의 반 가까이가 둘이 티격태격 싸우는 장면입니다. 베켓 형사는 원래 모델 출신이라고 하더군요. 몸매가 ㅎㄷㄷ 합니다;;; 케릭터는 전형적인 '츤데레' 타입입니다. 귀엽거나 매력적인 척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지만 놀라는 모습이나 괜찮은 척 연기할 때는 정말 귀여운 인물이죠.
사실 이 작품이 표방하는 건 '정통 추리 수사물'인데 요즘은 수사물이 너무 많아서 이게 제대로 먹힐지는 의문입니다. 다른 수사물들도 타이틀만 추리 수사물이 아니지 CSI나 NCIS도 전부 '추리' 수사물이거든요. 2시즌에서는 홈즈의 소설을 읽는 것처럼 더 치밀하고 추리 요소가 많이 섞인 에피소드들이 나왔으면 합니다.
한 편 내내 성적인 농담만 하는 캐슬의 대사 때문에 작업하면서 고생도 많았습니다. 원래 케릭터가 이래서 어떤 상황이든 농담이 튀어나오거든요. 원래 모니터링을 쭉 해야 하긴 하는데 그냥 1편만 보고 말았습니다.(개인 사정상...) 아무튼 한동안 계속 방송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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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윌리 2009/08/09 02:05
요거 cgv 극장에서도 광고하더라. 극장에서 미드 광고하는 건 처음 봤다.
그러게요;; 저도 극장에서 보고 놀랐어요